검색결과
  • (14)소득세 모르는 7천5백명 인구의 부국-나우루

    서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「나우루」. 그런 나라도 있는가고 되물을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지만「나우루」는 놀라운 부국이다.「나우루」는 그 인구가 7천5백명을 넘지 않고 땅덩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8 00:00

  • (7)한국교포

    「홍콩」 수준에서 중상층으로 생활에 여유를 갖고 사는 교포는 기껏 5∼6명 정도에 그친다. 일찌기 주재원으로 나왔다가 귀국을 않고 눌러앉아 돈을 번 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27 00:00

  • 갖가지 초대형…세종문화회관

    동양최대의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이 4월10일 전후로 개관이 임박했다. 2백21억원을 들여 4년만에 완공된 세종문화회관은 투자액을 제외하고도 인건비·유지비등 연간 10억원의 예산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25 00:00

  • 각국의 호화병원 아랍인들로 초만원

    【테헤란=이근양 통신원】초호화판 병원이라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백색의「아랍」복식으로 차린「아랍」거부들을 얼마든지 목격할 수가 있다. 이들이 출입하는 병원이라면 일류 의사들이 줄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25 00:00

  • 불황이라는데도…몸에 밴 사치·낭비

    불황이 지속되고 물가고등으로 저마다 주머니를 움켜쥐어야 할 형편인데도 사치·낭비풍조는 날로 늘어나기만 하고 있다. 철따라 유행따라 새옷을 맞춰입고 애써 값비싼「호텔」에서 결혼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15 00:00

  • 초호화판 연방형무소

    사진에서 보는 초호화판「빌딩」은 무엇일까. 언뜻 보기에는 흔한 고층「빌딩」이지만 사실은 미「캘리포니아」주 「샌디에이고」시에 최근 완성된 연방형무소. 22층으로 총공사비가 54억원,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17 00:00

  • 포커 적수 닉슨·오닐, 탄핵 싸고 대결|퐁피두 건강 나빠 76년 선거 앞두고 「파리」정가 술렁|초딜럭스판…모부투의 서독휴양 행차

    미국 하원에서 서서히 일기 시작한「닉슨」탄핵 움직임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인물은 하원의 민주당 원내총무인「토머스·오닐」의원. 의원생활 21년의 관록을 가진 그가「닉슨」대통령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7 00:00

  • 기업확장「러쉬」

    기업인들은 과열로 경기가 뜨거울 때 기업을 두드려 키우자하는 생각들이다. 60년대가 기업「그룹」의 발아기라면 지금은 골격형성기. 앞으로 2∼3년 동안에 지금까지 쌓았던 부를 배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7 00:00

  • (530)-제자 윤석오|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사계(157)

    내가 「하와이」를 떠난 것은 모국 형님들로부터의 학업재촉 때문이었다. 나에게 편지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걸 알자 이 박사에게 직접 부탁한 것 갈다. 윤치호씨나 윤치소씨(윤보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08 00:00

  • "역사의 현장"…북경 점 경

    【북경=스탠리·카노(WP지)=본사독점특약】「닉슨」일행이 통과한 공항으로부터 북경시내까지의 길은 논과 과수원, 그리고 공장·노동자 아파트 등의 회색 빛 풍경이 대부분이었다. 가두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2 00:00

  • 억대의 두 호화판 포커단

    도박판치고는 호화판이었다. 27일 하룻 동안 검찰에 검거된 2개 조직의 도박단은 국내 각계 각층의 중견층 인사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재일·재미교포들까지 한데 어울러 상습적인 도박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8 00:00

  • (6)「아파트」생활의 보편화

    「아파트」에 산다는 것이 이젠 적어도 도시 사람들에겐 예사롭게 생각되고 있다. 지난 62년 마포「아파트」를 시작으로 68년 가을에 선을 보인 시민「아파트」가 서울에만 4백 여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19 00:00

  • 우의다진 흑백의 열전

    7월31일 하오6시 우리대표선수 조기연·이인재·김중기군을 인솔하고 김포공항을 떠나 2 시간후엔 동경 「하네다」에도착, 현지단장인 박무승씨와 목곡실9단, 재일한국기사일동의 영 접을받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13 00:00

  • 의회주의 좀먹는 미국 선량의 윤리

    ◇…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눈 앞에 두고 여·야는 각기 열띤 전략을 마련, 득표공작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. 그러나 이들 정치인들이 의원에 당선되면 그들의 공약대로 국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4 00:00

  • 인기 여류 수필(3)못 가보는 바다-한말숙

    여름이 되면, 피서 가는 사람이나 안가는 사람이나 한번은 피서를 생각해 보는 것 같다. 어떤 사람에게 피서 갈 거냐고 물으니까 집처럼 시원한 곳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이 시작되어 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3 00:00

  • 영에 고양이 호텔|할퀼 기둥도 완비

    「퀸즐랜드」주의 황금해안에는 고양이「호텔」이 섰는데 방 열개에 식당 운동장 일광욕장과 발톱을 긁을 기둥까지 갖춘 초호화판-.「메뉴」는 죽과 따끈한 우유 「스틱」 튀긴 생선 토끼고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0 00:00

  • 거창한 신임장제정‥금마차로|「한솔」 회갑선물은 논설집

    ○…오는 14일로 회갑을 맞는 「한솔」 이효상 국회의장은 12일 아침 조용한 회갑연을 갖기위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충남 덕산온천에 내려갔다. 이 의장이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회갑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2 00:00